II) 요약
1) 찍기 알고리즘 (붕스 이노베이션)
1. 3, 4페이지 ᄀᄂᄃ 문제에서 1번부터 5번의 선지가 있을 때,
선지에 ’ᄀ-ᄀᄃ / ᄂ-ᄂᄃ / ᄀᄂ-ᄀᄂᄃ‘ 쌍이 있다면 체크하세요.
2. 끝났다면, 체크가 안 된 선지는 지워버리세요. 3. 답은 남은 선지 중 하나입니다.
III) 어둠의 찍기특강
1) 배경
화학이란 과목은 ᄀᄂᄃ 문항이 많은 과목입니다.
또 평가원은 상승하는 수험생들의 실력에 맞서,
수험생들이 시간을 끌도록 복잡한 문제들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 때문에, 화학은 타임어택이 굉장히 심한 과목이 되었죠.
평가원의 허점은 여기서 드러납니다.
먼저, 두 개의 가정을 합니다.
첫 번째, ‘평가원은 ᄀ -> ᄂ -> ᄃ 순서로 선지를 해결할 것을 의도한다.’
예외도 있을까 하지만, 보통은 이러기 마련이죠.
두 번째, ’평가원은 의미없는 선지를 내지 않는다.’
다시 말해 평가원은 ᄀᄂᄃ 문제를 만들 때,
ᄃ을 안 풀고도 답이 나오는 그런 문제는 만들지 않는다는 것이죠.
왜? 애초에 수험생들이 시간을 끌도록 선지를 복잡하게 만드는 평가원이, ᄃ을 안 풀고도 넘길 수 있는 그런 문제를 만들진 않을테니까요.
예를 들어봅시다.
선지가 ‘1. ᄀ 2. ᄂ 3. ᄃ 4. ᄂ,ᄃ 5. ᄀ,ᄂ,ᄃ’인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ᄀ과 ᄂ 선지를 풀어 ᄀ 선지가 맞고 ᄂ 선지도 맞은 걸 알았다고 가정합시다. ᄃ은 안 풀어서 선지가 맞는지 틀린지 모릅니다.
그럼 답은 ᄀ이 맞고 ᄂ도 맞은 ‘ᄀ,ᄂ / ᄀ,ᄂ,ᄃ’ 중 하나겠죠.
위 선지에서, 우리는 ᄃ을 안 풀고도 5번 선지 ‘ᄀ,ᄂ,ᄃ’를 찍고 넘어갈 것입니다. (Why? 선지 구성을 봅시다. ‘ᄀ,ᄂ’인 선지는 없으니까요.)
평가원은 이렇게 한 선지를 안 풀고도 풀리는 문제를 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다른 관점으로, 우리가 평가원이라고 생각해봅시다.
수험생이 ᄀ부터 ᄃ까지 선지를 다 풀게하기 위해선,
‘1. ᄀ 2. ᄂ 3. ᄃ 4. ᄂ,ᄃ 5. ᄀ,ᄂ,ᄃ’ 선지에서 어떤 답을 줘야할까요?
그건 2번이나 4번을 정답으로 해야합니다.
왜냐면 2번이나 4번이 정답일 때, ᄀ이 틀리고 ᄂ이 맞는 걸 알게된 학생들은 답이 ‘ᄂ / ᄂ,ᄃ’ (2번/ 4번)인 걸 알게 될 것입니다.
이 때 ᄃ 선지를 풀지 않으면 2번과 4번 중 무엇이 답인지 알 수 없기 때문에 ᄃ 선지를 무조건 풀어야하는 상황이 나오기 때문이죠.
찍기특강의 발상은 여기서 시작됩니다.
2) How to use
아래는 올해 9월에 출제된 화학1 16번 문제입니다. 위에서 서술한 사고를 이용하여 문제를 찍어봅시다.
선지를 하나하나 봐봅시다.
이 접근의 기본은,
‘만약 답이 이것이라면, 평가원은 거저주는 답을 주지 않을 것’이라는 겁니다.
일단, 1번(ᄀ) 선지가 답이라고 생각해봅시다.
내가 만약 선지를 풀었는데 ᄀ이 맞고 ᄂ은 틀리고, ᄃ은 모르는 상태라고 가정합시다. 그럼 답은 ‘ᄀ/ᄀ,ᄃ’이지만, ‘ᄀ,ᄃ’인 선지는 없으므로
답은 ‘1. ᄀ’이 될 수 밖에 없겠죠.
ᄃ을 풀지 않고도 답이 나오는 이 상황은 평가원이 내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1번은 답이 될 수 없습니다.
또, 3번(ᄃ) 선지가 답이라고 생각해봅시다.
내가 선지를 풀었는데 ᄀ이 틀리고 ᄂ도 틀리고, ᄃ은 모르는 상태입니다. 그럼 정답은 ‘3. ᄃ’ 밖에 없습니다.
저희는 ᄃ를 안 풀고도 ‘3. ᄃ’를 찍고 넘어갈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이 상황은 평가원이 내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3번도 답이 될 수 없습니다.
같은 방법으로, 4번(ᄀ,ᄂ)이 답이라고 생각해봅시다.
위와 같은 맥락으로, ᄀ이 맞고 ᄂ도 맞고 ᄃ은 모릅니다.
그럼 정답은 ‘ᄀ,ᄂ / ᄀ,ᄂ,ᄃ’ 중 하나입니다. ‘ᄀ,ᄂ,ᄃ’인 선지는 없습니다. ᄃ를 안 풀고도 ‘4. ᄀ,ᄂ’을 찍고 넘어갈 수 있습니다. 평가원은 이게 싫습니다. 그러므로 4번도 답이 아닙니다.
하지만, 2번(ᄂ)이나 5번(ᄂ,ᄃ)이 답이라고 생각해봅시다.
내가 만약 선지를 풀었는데 ᄀ은 틀렸고 ᄂ은 맞고, ᄃ은 모르는 상태라고 가정합시다. 그럼 답은 ‘ᄂ / ᄂ,ᄃ’ 중 하나겠죠.
‘ᄂ’인 답은 2번으로 있고, ‘ᄂ,ᄃ’인 답도 5번으로 있습니다.
그럼 저희는 답을 구하기위해 ᄃ을 풀 수 밖에 없겠죠.
그러므로 2번과 5번은 평가원이 답으로 설정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문제의 답은, 2번 혹은 5번이 될 것입니다. 실제로 이 문제의 답은 2번입니다.
이런 알고리즘입니다.
별 거 아닌 것 같지만.. 찍기 정답률이 20%에서 50%로 올랐습니다.
진짜 찍어야 할 문제라면 ‘답 개수 맞추기‘를 통해 정답률을 더 높일수도 있겠죠. (시험에서 제일 적게 나온 선지로 찍는다는 뜻)
이런 알고리즘을 이용하는 것이 바로 이 찍기특강의 핵심입니다. 방법으로 정리한다면 아래와 같겠죠.
1.만약 n번이 답이라고 가정해본다. (n은 1~5까지) 2. n번이 답일 때 ᄀ과 ᄂ의 참거짓에 대해 가정.
3. ᄀ과 ᄂ의 참거짓에 대해 가정하니,
남은 ᄃ의 참거짓에 따라 답이 될 수 있는 선지가 하나로 남게 된다. => 답이 아님
or
ᄀ과 ᄂ의 참거짓에 대해 가정하니,
남은 ᄃ의 참거짓에 따라 답이 될 수 있는 선지가 두 개다. => 두 선지 모두 답의 후보
4. 이 n을 1부터 5까지 반복.
이 방법이 작년 찍기특강에 있던 내용이었지만..
체화시키기도 오래 걸리고, 과정이 복잡하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그렇기에 새롭게, 또 단순하게 만들어 낸 것이 아래의 방법입니다.
* 찍기 알고리즘 - 붕스 이노베이션
1. ᄀᄂᄃ 문항에서 1번부터 5번의 선지가 있을 때,
선지에 ’ᄀ-ᄀᄃ / ᄂ-ᄂᄃ / ᄀᄂ-ᄀᄂᄃ‘ 쌍이 있다면 체크하세요.
2. 끝났다면, 체크가 안 된 선지는 지워버리세요. 3. 답은 남은 선지 중 하나입니다.
훨씬 단순한 방법입니다.
3) 4개가 남는 경우
여기까지 보고 의문점이 생긴 분들이 꽤 계실 겁니다.
Q. 이렇게 ᄀᄂᄃ 문제를 찍으면 되겠군요! 어디에서 쓰고 어디에서 안 써야할까요?
A. 화학1 3, 4페이지 문제에 적용하시면 됩니다. 통계적으로 높은 확률로 먹힙니다. 하지만 막 쓰기도 불안한 점도 있긴 합니다만..
정확한 내용은 아래 ‘통계적 고찰’ 부분에서 다루겠습니다.
Q. 이건 운 좋게 먹힌 케이스 아닌가? 안 먹힐 수도 있지 않나?
A. 2017년 6모~ 2022년 9모(올해), 6년간 평가원 6,9모 & 수능에서
‘3, 4페이지 ᄀᄂᄃ 문제’는 총 87회 출제되었습니다.
87개의 문제 중, 이 방법이 먹히지 않았던 건 총 2 문제입니다.
무조건 맞다고는 장담 못하지만, 오차율은 2.3%정도로 꽤 잘 먹혔습니다.
Q. 어? ‘1. ᄀ 2. ᄂ 3. ᄀ,ᄃ 4. ᄂ,ᄃ 5. ᄀ,ᄂ,ᄃ’에서는 답후보가 4개인데요? (5번 빼고 다 답 후보)
A. 그건...
위의 의문점처럼, 답후보가 2개로 안 남고 4개가 남는 경우가 나오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찍기 확률이 20%에서 25%가 된거니 의미가 없는 것이 아닌가? (그래서 찍기특강에 의존하지 말라고 한 면도 있습니다.)
하지만 통계적으로 본다면 그렇지 않다는 것도 알 수 있습니다.
2017년 6월~ 2022년 9월까지의 6모, 9모, 수능에서 3, 4 페이지 ᄀᄂᄃ 문제는 총 87회 출제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중 답후보가 2개인 경우는 총 56회, 답후보가 4개인 경우는 총 31회였습니다.
따라서 통계적으로 시험에서 답이 2개가 남는 문제가 나올 확률은 64.4%이며,
3, 4페이지에서 답후보가 2개 남는 문제는 평균적으로 3.3개 정도 출제되기에 의미가 없진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물론 달라질 수도 있음)
그럼 답후보가 4개인 문제들은 어떻게 찍느냐?
이 배치에서 최선은 제일 쉬운 ᄀ 선지를 풀고나서 판단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그럴 시간에 그냥 다 푸는 게 낫겠지만...
본인이 절대 ᄂ이나 ᄃ 선지를 못 푼다는 전제하에)
이를 생각해본다면,
1. ᄀ 2. ᄂ 3. ᄀ,ᄂ 4. ᄀ,ᄃ 5. ᄂ,ᄃ 라는 선지에서
ᄀ만 풀었을 때
ᄀ이 맞다 -> 1번이나 4번 중에 답 ᄀ이 틀리다 -> 2번이나 5번 중에 답
이렇게라도 푸는 법이 있습니다.
(비효율적이죠? 전 ‘굳이’스러워서, 그냥 푸는 게 낫다고 봅니다.)
4) 통계적 고찰
위에서 말한 것처럼, 이 찍기 방법은 화학1 3, 4페이지에 적용하면 됩니다.
그리고 또 말했듯, 6년동안 이 방법이 틀렸던 건 87회 출제 중 2회로, 오차율 2.3%정도로 아주 잘 먹힌다고 했었죠.
하지만 중요한 건,
이 2회의 오차가 작년과 올해 3페이지에서 발생하였다는 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실 맘 놓고 ‘3페이지에도 적용해라!’라고 할 수 없기도 합니다. (물론 4페이지에서는 100% 확률로 먹혔던지라,
‘4페이지에만 적용해라!’라고 썼던 것이 작년 화학 찍기특강이기도 합니다.)
5) 화학만의 꿀팁
그리고 이건 뭐... 심리적인 근거 없이 ONLY 통계적인 꿀팁이라 약간 꺼려지긴 하지만...
이것도 일단 작성만 해놓을테니 쓸지말지는 여러분 몫으로 넘기겠습니다.
2017년 ~ 2022년 6년간 화학 I 4페이지 답을 관찰해보니, 4페이지 답 분포가 중복되었던 적은 한 번도 없었습니다.
예를 들어, 4페이지에 문제가 3~4개 있다면 모든 답이 달랐습니다. 17번~20번 답 구성이 '1243'이 되거나 '4132'이 되는 일은 있어도, '4432', '212'같이 답이 중복되는 경우는 한 번도 없었다는 뜻이죠.
IV) 저격 당했을 때
사실 이 찍기특강은 저격 당하기 꽤 쉬운 입장입니다. 작년에 찍기특강이 평가원 항의글에도 올라갔었고.. 아마 벼르고 있지 않을까라는게 제 의견이긴합니다.
물론 이 찍기 방법은 가불기에 가깝긴합니다.
만약 저격한답시고 답후보 외의 선지를 답으로 해버린다면, 잘하는 고인물들은 ᄀᄂᄃ 중 하나를 안 풀어도 문제를 푸는 상황이 발생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역시 ‘무조건’은 없습니다. 이런 식으로 저격을 할 수도 있겠죠.)
당연하게도 제가 똑똑하신 평가원 교수님의 두뇌를 뛰어넘을 순 없겠으나, 만약 이 방법이 저격이 당한다면 어떻게 저격을 당할지 나름 케이스를 예상 해보았습니다.
1) 4개 남기기 공략
가장 이상적인 형태의 저격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평가원에게..)
사실 올해 6,9모 때는 답후보가 2개인 문제들만 출제되어 꿀을 빨 수 있었지만, 반대로 평가원이 답후보가 4개 남는 경우를 몰아서 내버린다면 답이 없긴 합니다.
이럴 땐 위처럼 그냥 풀거나, ᄀ만 풀고 찍는 선택을 해야할 수 밖에 없겠습니다.
2) 찍기특강 완전히 저격하기
쉽게 말해,
1. ᄀ 2. ᄂ 3. ᄃ 4. ᄀ,ᄂ 5. ᄀ,ᄃ
이 선지에서 답후보는 1번과 5번인데
평가원이 앗사리 2번, 3번, 4번 중 하나를 답으로 만든다는 말입니다.
물론 이렇게 된다면, 4~5개의 ᄀᄂᄃ 문제 중에서 1~2 문제 정도만
이렇게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오차율이 2.3%인 찍기특강이지만, 2.3%가 절대 안 일어난다고 할 순 없잖아요?
그리고 위에서 언급하였듯..
87회의 3, 4 페이지 ᄀᄂᄃ 문제에서, 오차 2회가 올해와 작년의 3 페이지라는 점을 미루어보아.. 진짜로 불가능한 얘기는 아닐 수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찍기특강을 신봉하진 말자고 했던 것도 있습니다.)
뭐.. 만약 이렇게 저격 당한다면 방법은,
일단 ᄀ과 ᄂ까지 풀다가 1초 정도 선지 슥 보고, 답이 있으면 찍으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1. ᄀ 2. ᄂ 3. ᄃ 4. ᄀ,ᄂ 5. ᄀ,ᄃ
이 문제를 열심히 풀다가 ᄀ이 틀리고 ᄂ까지 확실하게 맞은 걸 확인했다면, 선지를 슥 보고 그냥 2번 찍고 넘어가란 소리입니다. (ᄂ,ᄃ인 선지는 없으니)
그렇다고 비효율적으로 이걸 습관으로 들이란 말은 아니고,
ᄃ 선지로 넘어갈 때 한 1초정도만 이렇게 확인해보면 어떨까 제안드리는 겁니다.
(자신의 답에 자신이 없으면 또 안 추천드리기도 합니다)
이렇게 ᄀ,ᄂ,ᄃ,ᄅ 선지를 내버리는 경우.
설마 이걸 평가원이 낼까 싶지만..
사실 위의 문제는 2018년 화학1 수능 12번에 나온 문제입니다.
뭐 이미 나왔던 이상.. 안 나온다고 장담하긴 어렵잖아요?
기존 방법론이랑 크게 다르진 않으니, 방법 정도만 알아놓으면 어떨까 합니다.
1. ᄀ,ᄃ 2. ᄂ,ᄃ 3. ᄂ,ᄅ 4. ᄀ,ᄂ,ᄅ 5. ᄀ,ᄃ,ᄅ
이 선지가 있다면, 어떻게 찍는 게 좋을까요? 위의 ‘찍기 알고리즘’이랑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찍기특강의 포인트는, ‘ᄃ 선지를 안 풀어도 답이 나오냐’가 문제였기 때문에
ᄃ의 유무에 따라 찍기를 했던 면이 큽니다.
(가령, 찍기 알고리즘에서 ’ᄀ-ᄀ,ᄃ / ᄂ-ᄂ,ᄃ / ᄀ,ᄂ-ᄀ,ᄂ,ᄃ’ 쌍으로 묶은 건, ᄃ를 빼면 쌍이 똑같기 때문입니다. ’ᄀ-ᄀ,ᄃ / ᄂ-ᄂ,ᄃ / ᄀ,ᄂ-ᄀ,ᄂ,ᄃ’)
이를 ᄀᄂᄃᄅ 선지에서도 똑같이 하면 됩니다.
ᄀᄂᄃ 문제에서 ᄃ의 역할을 ᄅ에 적용시키면 되죠. 그렇다면 방법은...
ᄀᄂᄃᄅ 찍기 - 붕스 이노베이션 외전
1. 선지에서 ᄅ이 보이면 다 지우세요.
2. 그 다음, 서로 똑같아지는 선지 쌍을 체크하세요. 3. 그것이 답 후보입니다.
위 ᄀᄂᄃᄅ 문제에 적용시켜보며 알아봅시다
수험장 자세 정리
답후보가 2개인 것과 4개인 것.
우리는 수능에서, 이 찍기특강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사용할 것인가?
찍기특강의 마무리로 ‘수능에서 어떤 자세를 갖추는 게 좋을지’에 대해 가이드를 추천드리고자 합니다.
1. 수능에서 화학 문제를 자력으로 열심히 푼다. (3페이지는 안전빵으로 다 푸는 걸 추천.)
2. 4페이지, 혹은 3페이지 문제 1~2개 남기고 다 풀었다.
=> 그런데 이건 도저히 못 풀겠다 or 남은 시간 보니 절대 못 푼다. 3. 찍기특강의 방법을 이용하여 답후보를 추린다.
a. 답후보가 2개일 경우
=> 지금까지 푼 문제의 1~5번 답 개수를 쭉 적어본다. => 가장 적게 나온 번호의 숫자로 찍는다.
(쭉 적어볼 시간 없으면 그냥 50% 확률에 맡기세요) b. 답후보가 4개일 경우.
=> 시간이 남았다면, ᄀ만 풀어보고 답후보를 2개로 줄이자. => 가장 적게 나온 번호의 숫자로 찍는다.
(시간이 안 남는다면 유감... 25% 확률에 맡기세요)
이 방법이면 될 겁니다.
혹시라도 저격 당할까 두려우면, (위 저격 시뮬레이션의 2번 케이스처럼)
ᄃ빼고 ᄀ, ᄂ 선지 참/거짓를 확실하게 구했을 때,
1초 정도만 선지 구성 슥 훑어보고 답 있으면 체크하고 넘어가는 것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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