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문학
조선 후기의 평시조 - 짚방석 내지마라 ~, 꿈에 다니는 길이 ~, 사랑이 거짓말이 ~, 동창이 밝았느냐~, 국화야너는어이~
짚방석 내지 마라~ 한호현대어 풀이 짚으로 만든 방석 내어놓지 마라 낙엽엔들 못 앉겠느냐 솔불을 켜지 마라 어제 진 달이 떠오른다 아이야 변변치 않은 술과 산나물일망정 없 다고 하지 알고 내오너라 작품 분석 • 감상 루틴 3단계 ① 화자는? 명시되지 않음. ② 상황은? 달빛 아래 낙엽을 방석 삼아 앉고자 하며, 박주산채를 마다하지 않음. ③ 정서나 태도는? 자연 친화적이며 소박한 삶에 만족하는 태도를 드러냄. • 이 작품은 화자가 산촌의 어느 마을을방문한 상황을 다루고 있는 작품입니다. 짚방석과 솔불을 마다하고, 낙엽 위에 앉아 달빛을 받으며 산나물을 안주 삼아 술을 마셔도 좋다고 함으로써 격식에 얽매이지 않고 자연의 풍류를 즐기려는 소박한 삶의 태도를 드러내고 있어요 핵심 정리 갈래 평시조 주제 자연 ..
2023. 4. 17. 2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