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인문논술 유리한 논술 대학 찾는 법 - 빨리 시작하는 공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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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인문논술 실시 대학의 논술고사 유형 비교  

인문·사회 통합형으로 언어논술 고사를 실시하는 대학은 가톨릭대, 경기대(서울/수원), 경희대(인문·체육), 덕성여대, 동국대, 부산대, 세종대, 아주대, 중앙대(인문사회), 한국기술교육대(사회), 한양대(인문), 홍익대 등이다.

수학적 계산과 이해가 약하다면 언어놀술을 위주로 시험을 치르는 대학을 선택해 준비하는 것이 자신의 약점을 보완할 수 있는 방법이다.

언어논술+통계도표 분석 중심으로 논술고사를 치르는 대학은 건국대(인문사회Ⅰ), 경북대, 광운대, 단국대, 서강대, 서울여대, 성균관대, 성신여대, 숙명여대, 숭실대(인문), 연세대(미래), 인하대, 한국외대(서울/글로벌-사회), 한국항공대(경영) 등이다.  

도표나 그래프 등을 이해하고 해석하는 능력이 우수한 학생이라면 이들 대학에 지원을 고려해 보자.

언어논술+수리논술로 실시하는 대학은 건국대(인문사회Ⅱ), 경희대(사회), 숭실대(경상), 이화여대(인문Ⅱ), 중앙대(경영경제), 한양대(상경), 한양대(에리카) 등이다.

수리논술만을 실시하는 곳은 한국공학대(경영)가 유일하다.

이들 대학에 합격하려면 수리능력이 우수해야 하므로 국어와 수학에 모두 강점이 있는 학생들에게 유리하다.

영어 제시문만을 활용하는 대학은 이화여대(인문Ⅰ), 한국외대(서울/글로벌-인문) 두 곳이다.  영어 활용능력이 뛰어난 학생들에게 단연 유리한 곳들이다.

언어논술+수리논술+영어 제시문 등 세 요소를 모두 활용하는 곳은 연세대(서울) 뿐이다. 언어, 수학, 영어 역량 모두 높은 수준이어야 하므로 허들이 매우 높다.

약술형 교과논술 실시 대학은 가천대, 고려대(세종), 수원대 등이다. 약술형 교과논술은 고교 지필고사의 서술형 문항 수준으로 출제되기 때문에 중위권 이하 학생들이 준비하기에 좋은 유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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