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탐구/윤리와 사상
윤리와 사상 - 유교와한국유교윤리사상
성리학의 집대성자, 주희주자의 이름은 희(熹), 호는 회암(誨庵)이며, 주돈이·소강절·장횡거·이정을 집대성하여 이학(理學) 일파를 완성하였다. 주희는 어릴 때부터 천체(天體)에 대해 의문을 품었으며 구도(求道)의 마음이 매우 강하였다. 소학에 입학한 주희가 가장 먼저 읽은 책은“효경”이었으며, 나무 위에“이(효경)처럼 하지 않 으면 사람이 아니다.”라고 쓰기도 하였다. 송 대를 살았던 주희 및 당시 유학자들의 포부는‘성인(聖人)’ 이 되는 데 있었다. 오늘날도 성공한 사람이란 그 인간성에 남다른 면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이 시대의성인이된다는것은인간성이보통훌륭하다는의미이상일것이다.즉어떤이상형에접근해가 기위해평생동안수련해가는것이다.이때의수련은오늘날의세속적성공을위한노력이라기보다어 떤 신성한 종교적 목..
2023. 3. 17. 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