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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관리사와 주택관리사보의 차이는 공동주택의 규모와 자격 취득 방법에 있습니다.
- 주택관리사: 모든 공동주택에서 근무 가능
- 주택관리사보: 500세대 미만의 공동주택에서만 근무 가능
주택관리사보 시험에 합격 후 3년간 관리사무소장으로 근무하거나, 주택관리업무에 5년간 근무하면 주택관리사 자격 획득 가능합니다.
주택관리사의 취업과 연봉은 아파트, 오피스텔, 빌딩 등의 공동주택과 공공시설을 관리하는 전문직입니다. 나이에 관계없이 정년 없이 일할 수 있으며, 500세대 이상 아파트에서 근무하면 월급 400만 원 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연봉은 평균 3,729만 원 정도이며, 경력, 아파트 규모, 브랜드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도곡동 타워팰리스 같은 최상급 아파트의 관리소장은 연봉이 1억 원을 넘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500세대 미만 아파트에서는 약 250만 원 정도의 수입을 기대할 수 있으며, 2년 이상 경력을 쌓으면 연봉이 4~5천만 원 정도 될 수 있습니다.
시험 일정과 원서 접수는 다음과 같습니다:
- 1차 시험: 2024년 6월 29일
- 2차 시험: 2024년 9월 28일
- 합격자 발표: 1차 시험은 2024년 7월 31일, 2차 시험은 2024년 12월 11일에 발표됩니다.
- 원서 접수는 큐넷 주택관리사보 홈페이지(www.q-net.or.kr)에서만 가능하며, 접수 기간은 5일간입니다. 접수는 첫 날 09:00부터 마지막 날 18:00까지이며, 이 기간 동안 24시간 접수 가능합니다.
시험 장소와 과목, 형식에 관한 정보도 중요합니다.
- 1차 시험은 서울, 부산 등 19개 지역에서 실시되며, 회계원리, 공동주택시설개론, 민법이 객관식 문제로 출제됩니다.
- 2차 시험은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강원, 경기, 제주의 9개 지역에서 실시되며, 주택관리관계법규와 공동주택관리실무가 객관식과 주관식 혼합형으로 출제됩니다.
합격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 1차 시험: 각 과목별 점수와 평균 점수가 모두 일정 기준 이상이어야 하며, 평균 60점 이상이면 합격합니다.
- 2차 시험: 과목당 40점 이상, 전 과목 평균이 60점 이상이어야 합격합니다. 상대평가 방식을 사용하여 고득점자 순으로 합격자를 결정합니다.
2023년 제26회 주택관리사 시험의 합격률과 커트라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 1차 시험 합격률: 약 12.33%
- 2차 시험 합격률: 46.81%, 합격선은 71.5점이었습니다.
과목별로는 회계원리가 가장 어렵고 평균 점수가 가장 낮았습니다. 한 과목이라도 40점 미만을 받으면 불합격합니다. 2차 시험에서는 모든 과목에서 40점 이상,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을 얻어야 합니다. 2023년의 합격선은 71.5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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