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를 생각하고 계신 분들께 재수경험자가 드리고 싶은 말 - 빨리 시작하는 공부방
반응형
728x170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저의 재수 경험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저는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수능 성적이 기대에 못 미쳐서 재수를 결심했습니다. 그때의 나는 고등학교 때 아프기도 하고 공부에 소홀했던 시기가 있었는데, 그로 인해 수능 등급이 상당히 낮게 나왔습니다. 하지만 부모님의 지지와 설득 끝에 재수를 결심하고 마이맥 강남대성에서 시작했습니다.

재수생활은 정말 힘들었습니다. 매일매일 수업에 참석하고 학원에서 공부에 매진했으며, 수능 일주일 전까지는 똑같은 반복적인 생활을 하면서 준비했습니다. 그렇게 1년 동안 열심히 노력한 끝에 수능 성적이 1 1 1 / 1 2 3 3이 나왔습니다.

재수를 하면서 가장 큰 교훈은 '목표는 높게, 한계는 없다'는 것입니다. 아버지께서 항상 말씀하셨던 대로, 재수를 시작할 때 목표를 무조건 높게 잡아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서울대 공과대학을 목표로 삼았습니다. 내신 등급도 낮고 수능 성적도 낮았지만, 부족한 점수를 만회하겠다는 결심으로 목표를 높게 잡았습니다.

수리영역에서는 항상 3등급보다 높은 등급을 받지 못했습니다. 수능 바로 전에도 10월 모의고사에서 5등급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한 번도 목표가 흔들린 적이 없었습니다. 수능에선 무조건 1등급이다는 확신을 가지고 끊임없이 노력했습니다. 그 결과 수능 수리영역에서 1등급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결국 목표로 했던 서울대에는 진학하지 못했지만, 높게 잡은 목표 덕분에 연고대 공과대학에 쓸 만한 성적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한계는 없다'는 교훈을 얻었고, 이를 제 삶의 모토로 삼아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재수생의 연애, 케바케의 선택

재수생활 도중 연애를 하는 것에 대해 많은 의견이 있습니다. 저는 재수기간에 10개월 가까이 연애를 했습니다. 이때 여자친구는 공부를 잘하는 친구였습니다. 하지만 자존심이 강한 저는 연애에도 공부만큼의 열정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연애를 하면서도 항상 공부에 미친 듯이 노력했고, 그 결과로 모의고사 후의 데이트는 정말 꿀맛이었습니다.

하지만 알게 모르게 연애로 인해 시간을 빼앗기고, 공부에 집중하기가 어려워졌습니다. 이런 소중한 시간이 과탐영역의 낮은 등급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때 생각해보면, 연애를 하지 않았다면 목표로 했던 서울대에 원서를 넣을 수도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10개월의 시간은 정말 깝니다. 재수학원에서의 친구들은 당신의 공부에 방해가 되는 친구들이 아닙니다. 같이 좋은 대학에 진학하기를 바라는 동료들입니다. 함께 고민을 나누고, 힘든 일이 있을 때 함께 견뎌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친구들과의 관계는 경쟁이 아니라 협력입니다. 주변의 사람들을 경쟁자가 아니라 동료로 보는 마음가짐이 중요합니다. 일부러 친구를 안 사귀는 것은 스스로를 고립시키고, 성적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케바케일 수 있지만, 적어도 큰 손해는 보지 않으려면 공부와 연애의 균형을 잘 맞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루하루를 후회없이, 가치 있게 보내기

나는 소위 말하는 '재수대박난 케이스'다. 내 등급은 3 5 2 / 2 3 4 5으로, 고3 때는 아프기도 하고 대충 보냈기에 등급이 거지같이 나올 거라 예상했다. 하지만 부모님의 설득 끝에 재수를 결심하고, 서울의 학원인 마이맥 강남대성에서 시작했다.

재수생활은 정말 힘들었다. 매일매일 수업 듣고 학원 교실에 쳐박혀서, 수능 일주일 전까지 똑같은 생활의 반복이었다. 하지만 목표를 높게 잡아야 한다는 아버지의 말씀에 힘입어, 서울대 공과대학을 목표로 삼았다. 내신도 낮고 수능 성적도 낮았지만, 목표를 무조건 높게 잡아야 한다는 심정으로 끊임없이 노력했다.

수리영역에서도 1년 내내 3등급보다 높은 등급을 받은 적이 없었다. 하지만 목표에 흔들리지 않고 꾸준히 노력한 결과, 수능에서 수리영역 1등급을 받게 되었다. 서울대는 못 들어가도, 높게 잡은 목표 덕분에 연고대 공대 쓸 만한 점수를 받게 되었다.

재수를 하면서 얻은 교훈이 있다면 딱 세 가지다.

1. 목표는 높게: 목표를 높게 설정하면 더 큰 동기부여를 얻을 수 있다. 높은 목표를 향해 노력하다 보면 그에 합당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

2. 목표에 흔들리지 않고 확신을 갖고 행동하라: 목표를 설정한 후에는 확신을 갖고 그에 따라 행동해야 한다. 목표에 흔들리지 않고 꾸준한 노력을 통해 원하는 결과를 이뤄낼 수 있다.

3. 후회 없는 하루하루를 보내라: 하루의 값어치는 엄청나다. 나는 부모님의 헌신을 감사하며, 하루하루를 후회 없이 보내기 위해 노력했다. 짜투리 시간도 허비하지 않고, 죽어라 공부했다. 그 결과, 수능을 치룬 후, 부모님의 활짝 웃는 모습을 보며 진짜 효도가 무엇인지 깨달았다.

이렇게 후회 없는 공부량, 후회 없는 재수기간이 성공의 핵심이다. 블로그를 통해 많은 재수생들에게 희망이 되길 바라며, 모두가 후회 없는 재수생활을 보내어 웃으면서 2025년 수능 고사장을 나왔으면 좋겠다!

반응형
그리드형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