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수험생을 위한 사회탐구 (취득점수, 장점, 단점) - 빨리 시작하는 공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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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한국지리

    한국지리
    취득점수 47 45 50

    장점 익숙하다(아마 한번쯤은 들어본 지역,지형,기후)
    세계지리에비해 표점 백분위 안정적(해본게 세지밖에 없어서 ㅎㅎ)
    인구수 많다
    이 기 상 (개념 문풀 실모 ㅅㅌㅊ 특히 실모 20회분 25000인가)
    고이면 시험장에서 시간 남음

    단점 1컷 50 표점백분위 터질 수도....?
    개념량 많은편에 속함

     

     

     

    한국지리
    취득점수 : 50
    장점 : 암기량이 그렇게 많지 않고, 사회문화나 정치와법같은 과목처럼 고난도 자료해석 문제가 나오지 않아 누구든 개념 n회독으로 쉽게 만점을 노릴 수 있다.
    단점 : 누구든 쉽게 만점을 노릴 수 있다는 말의 다른 의미는 만점의 가치가 떨어진단 것이다. 고인물이 많지만 문제가 항상 쉽게 나와 1컷은 맨날 50이다.
    공부Tip : 이기상풀커리타면50쉽게나옴

     

     

     

    한국지리
    취득점수 : 50(6,9,수능 고정)
    장점 : 남들 수능 D-50 부터 사회탐구에 올인할때 여유롭게 국수영 공부 시간 확보 가능(개념에 비해 문제들이 쉬움)(사문생윤 이런건 수능 끝까지 선지분석 엄청 하는거 같음)
    단점 : 표점 백분위 답없음, 정시용은 아님, 최저용도 아님.
    공부Tip : 이기상


    세계지리
    취득점수 : 한지와 동일
    장점 : 한지와 동일
    단점 : 한지와 동일
    공부Tip : 한지와 동일

     

     

     

    생활과 윤리

    생윤

    취득점수 :  50

    장점 :
    어려운 내용이 1도 없다. 원전 기반으로 지엽까지 다 외우려다보면 한도끝도없긴 한데, 수특수완기출 위주로 공부하면 무난히 50 나온다.

    단점 : 
    오개념 논란때매 불안해지는 느낌이 엿같다
    단어 하나 때문에 의미가 달라지는게 좀 짜증날 수 있다
    ex. ~에 관한 / ~에 대한

    공부Tip :

    인강강사 아무거나 개념강의 완강 - 수특수완기출 - 현자의돌 교재 - 현자의돌 모의고사 (현돌블로그)

    이거 성실하게 공부하면 걍 50 나온다

     

     

    생윤 : 50

    장점 : 철학적인 주제 좋아하는 친구라면
    그냥 술술 따라가듯 1년 동안 꿀빨 수 있음
    공부하는게 즐거움 그냥 ㅇㅇ
    쌉메이저 과목이라 자료도 많음.
    개념 다 떼고 기출 선지 눈에 익으면
    현장에서 한 15문제 정도는 그냥 워딩이나 문장 짜임새만 보고 qr코드 읽듯이 10분 컷 가능


    단점 : 오개념 논란 존나 많음
    비단 Ez0뿐만 아니라 그냥 과목 자체가 실시간으로 개념이 수정되어가는 진풍경을 볼 수 있음.
    심지어 기출 중에도 오류가 있고(이의제기씹힘)
    아직도 서로 우기는 토픽도 있었고(맑스)
    철학자 본인이 평가원 선지를 부정했던 사례도 있음(싱어)

    진짜 개념에 대한 이해가 제대로 되있지않으면 처음 보는 선지에 의문사 당할 수 있음 다시 말해서 그냥 1년동안 개념만 파야 안정적인 만점이 나옴..
    여느 사탐이 그렇듯 만점 아니면 그냥 성적표를 들여다보기 무서워진다

    학습팁 : 개념이 진짜 중요하다
    1년 내내 내가 배운 개념이 맞는지 확인하는 과목이야. 개인적으로 현돌교재가 공부하는데 있어서 제일 도움이 많이 됐던 것 같다.

     

     

     

     

     

     

     

    생윤
    취득점수 : 47/50/50, 48/50/47
    장점 : 공부하기 무난하다..? 윤사가 같은 장점이라고 보면됨 생활윤리 부분은 개념 거의 없어도 문제 금방 풀 수 있음
    단점 : 윤사와 같은 단점
    공부Tip : 역시 윤사와 같이 공부하면됨
    그리고 전 6.9평을 일년동안 한 세네번정도 분석해서 제시문이랑 선지에서 나올만한거 추렸음
    빈출주제아닌데 6.9평에 겹치게 나오면 수능엔 거의 무조건 나오고 2점짜린데 오답률 높거나 3점짜리 빈출주제 어려운 제시문은 꼭 여러번 읽고 분석하기
    매년 새로 추가된 개념은 꼭 나와요
    윤리는 새로운 사상가가 추가되지 않는 이상 같은 개념에서 계속 새로운 선지를 내서 분별하는 수밖에 없기 때문에..
    현돌 좋아용 개념 가볍게 복습하거나 모의고사도 오류없고 좋음

     

    생윤

    취득점수 : 50

    장점 : 개념 양이 현저히 적다. 한번 득도하면 웬만해선 무너지는 일 없음.

    단점 : 암기식으로 공부하면 진짜 피볼 수 있음. 수능날 처음보는 선지가 킬러로 나올 확률이 100%라 그날 뇌절하면 걍 주르륵 미끄러지고 3뜨는거임ㅋㅋ
    +)강사마다 하는 말이 다른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때 좀 스트레스 받음. 수능 일주일 남았을 때 내가 배웠던게 오개념이었다는 사실 알고 죽고싶었다 진짜ㅋㅋ


    공부Tip :
    무지성 암기보다는 이해임. 단편적으로 내용을 매치시키기보다는, "이 사상가면 이렇게 생각하지 않았을까?"하면서 접근하는게 정답인듯. 그리고 기출에만 집착하면 저어어어어얼대 안됨!!!!!! 그런 의미에서 김종익T 잘잘잘 추천함! 미출제요소랑 심화 내용까지 파고들어서 쌩판 처음 보는 선지 나와도 유연하게 대처하기 ㅆㄱㄴ임

     

    생윤

    취득점수:48, 48

    장점: 첫번째로, 쌍윤은 다른 과목에 쏟을 수 있는 시간을 많이 확보할 수 있음. 둘이 겹치는 내용이 많기도 하고, 생윤 심화내용이 윤사 기본내용인 경우가 많아서 대략 사탐 1.5과목 공부하는 거랑 비슷함.(조금 과장하면 1과목양..?) 이게 제일 메리트있음.

    두번째로, 쌍윤러는 왠만하면 생윤문제는 틀릴 일이 없음. 앞서 말한듯이 생윤 심화내용이 윤사 기본내용인 경우가 많음. (이번 생윤 5번문제 플라톤의 예술관 '미의 원형'이 그런경우)

    세번째로, 타임어택이 없음. 한바퀴 돌면 15분에서 20분? 쉬우면 10분컷도 가능. 나머지 시간동안 검토만 하면 됨. 수능시험장에서 타임어택이 없다는 것 만으로도 메리트는 충분하다고 생각함.

    네번째로, 쌍윤을 고를 정도면 철학에 어느정도 관심이 있을텐데, 공부하면서 되게 재밌음. 재미도 나름 공부에 있어서 큰 메리트임.

     


    생활과 윤리
    취득점수: (9평) 43/ (수능)47

    장점: 윤사를 하면 반은 먹고 들어간다
    공부를 안해도 사람이면 풀 수 있는 비문학 제시형 문제가 있다
    한 번 이해하면 왠만하여 틀리지 않는다

    단점: 50점 맞기가 힘들다. (본인은 시험 때 다 맞았다고 생각했는데 채점 할 때 꼭 한 두개씩 틀렸음)
    같은 맥락에서 비문학 문제나 발문 제대로 안읽고 한 문제씩 틀리는 불상사가 종종 발생한다. 남들 틀리는 킬러 맞추고 맞추라고 떠다주는 문제를 틀릴 수 있음
    오개념 논란이 엄청 많다. 올해는 9평 이후 부터 수능 직전까지 그게 심했어서 멘탈 약한 사람들이였으면 조금 고생 했을 듯
    Tip: 김종익t + 현돌 하면 수능 찜쪄먹을듯

     

     

    단점: 첫번째로, 삐끗하면 백분위 테러받음. 시간어택없는 과목의 특징인데, 이 중 윤사는 3년연속 1컷 50으로 악명이 높음. 필자도 1문제 틀리고 백분위 92나옴.. 3점이였으면 백분위 87??

    설마 실수하겠어라는 생각을 할텐데, 수능 4교시되면 기진맥진해서 실수할 가능성이 높음.

    두번째로, 만점백분위가 그리 높지 않음. 작년은 워낙 물로 나왔다고 해서 그렇다고 치지만(만점백분위 93), 올해도 만점 백분위가 97임. 사탐반영비가 높은 학교는 꽤나 불리할 것임.

    세번째로, 윤사한정 엄청 고임. 생윤은 표본이 워낙 많아서 그리 고이진 않았지만, 윤사는 진짜 너무고임. 이게 저 두 개 단점의 주 원인임.

    위에서 공부량이 적다고 했는데, 그게 고이기 전까지는 공부량이 좀 많고 고인 후에는 왠만한 건 다 기억나서 조금씩만 봐주면 되니까 실제 공부량이 사탐 1.5과목 정도라는 뜻임. 즉, 고이기 전까지 공부량을 버티지 못하면 위 장점은 못누리고 단점이란 단점은 다 먹을 수 있음.

    네번째로, 윤사한정 철학에 흥미가 1도 없으면 나가떨어질 확률이 높음. 특히, 1단원이 복병인데 이기불상잡,이기불상리, 기발이승일도설..별 해괴한 용어들이 나옴. 처음엔 이해하기도 어려움. 때문에 흥미가 1도 없으면 중도하차 확률이 높음.

    결국은 3,4번째 단점을 극복해서 끝까지 가야 장점을 누릴 수 있음.

    다섯번째로, 수능한정 역대 기출에서 한번도 본 적 없는 선지가 나옴. 6,9평이랑 수능이랑 점수차이가 나는 주 원인 중 하나임. (올해 생윤은 딱히 없는 것 같긴한데, 윤사는 아마 15번 '업'관련 선지였을 거임.)

    해당 문제의 사상가를 잘 이해하고 있다면 맞출 수는 있겠지만, 한번도 본적이 없어서 수능날 꽤나 고민할거임. 그래도 이걸 맞추는 고인물은 어디에나 존재하기에, 못맞추면 백분위 날라감. 이것때문에 파이널 시즌에 공부량 살짝 많아짐.(불안하니까..)

    여섯번째로, 평가원 외 문제를 풀 때 오개념 걱정을 해야함. 이게 되게 스트레스인게 평가원에서는 본 적 없는 선지가 교육청에 나와있고, 애매하다싶은 선지를 걸러야 할지 말아야 할지에 관해서 너무 스트레스받음. 원전을 읽을 수도 없는 노릇이니, 쌍윤하면서 스트레스요인 중 큰 비중을 차지함.

    다만, 수능 때 이게 문제될 일은 없으니 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으면 함.

     

    공부tip: 생윤이나 윤사나 둘다 어쨌든 철학이라서, 처음 문제 풀때 되게 어려움. 다른 과목도 그러긴 하겠지만, 혹여나 이것때문에 개념만 달달외우고 문제는 안푸는 짓은 하지 않길 바람. 쌍윤도 다른 과목처럼 문제를 많이 풀어줘야 개념을 온전히 습득할 수 있음.

    나같은 경우는 처음 풀 때 애매한 선지가 있는 문제는 다 별표치고, 하루 할당량 푼 뒤에 틀린문제랑 애매한 선지가 있는 문제의 해설을 보면서 해설을 노트에 옮겨 적었음.(어느정도 간추려서. 그리고 이해하면서.)
    틀린문제는 초반에 맞딱뜨렸을 때 5개 선지 다 옮겼고
    하다보면 익숙해지니까 아는 거는 제외하고 옮겼음. 애매한 선지문제는 애매한 선지만 옮겼고. 만약에 검더텅 1회독으로 어느정도 고이고 싶으면 이 방법을 추천. 1달밖에 안걸림.(검더텅만 풀기+하루에 쌍윤 각각1시간30분이내 투자)
    처음에는 너무 비효율적인 것 같아 보여도, 개념을 익힐 때는 이게 제일 효율적인 듯.

    이렇게 검더텅 1회독을 마치면 빨더텅을 풀기 시작. 빨더텅에서 틀린 선지는 따로 정리..하는 걸 추천함.
    (사실 저 위 방법대로 하면 어느정도 고여서 게을러짐..그래서 여기부터는 설렁설렁하게됨...50점 맞고 싶으면 여기서도 열심히 하길 바람...)

    나는 5월달에 사문 빤쓰런하고 윤사를 시작해서 좀 늦긴 했지만, 여러분이 지금부터 쌍윤을 시작하고 하루 3시간정도만 투자한다면 못해도 3월 이내로 검더텅 1회독 마치면서 어느정도 고일 수 있을 거임. 그 이후로는 빨더텅 하루에 1회차씩 풀어주고 오답하면서 1시간 이내로 끝나니까, 국영수에 겁나게 투자할 수 있을 거임. 검더텅 1회독후에는 하루에 저것만 해줘도 사실 상 전범위 훑어보는 거랑 마찬가지라서 충분함.(사실 이틀마다 한 번 해줘도 무리없음)

    이때부터 쌍윤의 장점을 이용해먹을 수 있음. 국영수에 뒤지게 투자하면 됨. 타임어택 과목들은 매일 해줘야 감유지가 되지만, 쌍윤은 한번 고이면 모의고사 1회차 풀면서 복기만 해주면 되서 시간이 겁나게 많아질 거임.

    그러다가, 수완 나오면 수완도 풀어주고 정 풀기 싫다하면 9평이후에 나오는 "만점뿌시기 쌍윤 전자책" 풀어주셈. 거기에 사실 상 수특 수완 킬러선지 다 있어서 수특수완대비로 이것만 풀어도 괜찮. 게다가 과거기출 킬러선지랑 그 해 킬러선지 정리까지 있어서 돈 아깝지 않았음.(홍보아님.) 윤사충 고마워요!

     

    그리고 아까 단점에서도 얘기했지만 괴랄한 선지에 집착하지 마셈. 어차피 그게 킬러선지로 나올 가능성은 없음. 수능날 킬러선지 대비법은, 당신이 평소 알고 있는 선지들을 토대로 사상가의 주장을 이해하고, 이를 통해 그 선지의 적절성을 판단해주면 되는 것임. 괴랄한 선지 안다고 해서 킬러선지에 도움이 될 가능성은 별로 없다고 봄. 그러니까 파이널때 괜히 이것저것 보지말고 실모 5~10개만 돌리고 검더텅이나 빨더텅 틀린 선지들 복습해주셈. 킬러선지도 기출에서 완전 딴판은 아니니까..

    추가적으로, 형식논리학을 어느정도 알고 있으면 좋음. 생윤은 알면 알수록 실력이 떨어진다!라는 주장이 나오는 이유 중 하나가, 형식논리학에 좀 미숙해서라고 나는 추정함. 충분조건이랑 필요조건을 구분 못해서, 필요조건에 해당하는 선지를 충분조건으로 해석하니까 알면 알 수록 틀리는 일이 생기는 거라고 생각함. 이에 관해 이해황t의 블로그에서 충분/필요조건 기호화에 대해 연습하면서 형식논리학에 관한 아주 기초적인 사실만 배운다면 굉장히 유용할 것임.



    결론: 철학에 관심있고, 사탐따위 어떻게 봐도 상관없을 정도로 국영수에 많이 투자해서 잘볼 수 있다면 추천

     

     

     

     

    생활과 윤리

    취득점수:50

    장점:개념량이 적다,암기과목이지만 철학자마다 나름의 논리가 있어서 무작정 암기하진 않아도 된다,철학을 공부하다보면 마음이 뭔가 힐링되는 순간이 있다,시험장에서 나름의 안정적인 점수가 나온다,타임어택X(시험장에서 화장실 다녀옴 ㅋㅋ)

    단점:뭔가 공부의 끝이 안보이는 느낌이 든다 말을 계속 바꾸고 지엽적인 것들이 추가되고 막판가면 지엽때메 좀 불안할 수 있다,애들이 오지게 고여서 등급컷 개높고 표점 잘 안나옴(물론 윤리와 사상보단 낫..ㅋㅋ)

    공부팁:보통 풀커리 타면서 요약노트 많이들 볼건데 요약노트도 중요하지만 본책에 있는 자료들을 많이 봐주는 게 중요함!(사실 그안에 지엽적인 것들 다 있음)

     

     

     

     

     

    생윤

     

    장점 : 다른 과목에 비해서는 그 '표면적' 분량이꽤나 적다.(윤사는 그 분량이 조금 더 많다.) 생윤 한정 날로먹는 단원들도 몇몇 있다.
    사상가를 발문에서 뽑아내는게 어렵지 않다, 그리고 사문 혹은 타 과탐과 같이 퍼즐적 요소가 없다. 타임어택이 없다. 본인은 거의 20분으로 컷함. 두 과목 시너지가 정말 좋다. 겹치는 내용이 거의 절반인듯. 나중에는 윤사를 공부하면 생윤을 공부하는 느낌까지 든다.

    철학, 윤리를 좋아하며 본인이 철학과 지망을 꿈꾼다면 쌍윤은 꼭 해야한다^^

    단점 : 표점, 백분위가 별로다. 아무리 공부해도 만점을 보장하기 힘든 과목이다.
    "칸트 이정도 공부하면 되겠지~?"
    "응 아니야~ 더 있어~"
    "어디서 나온 선지지?"
    "친절하게 수완 해설지에서 발췌 해드렸습니다^^"

    공부하다가 보면 원리도 모른체 그냥 암기해야하는 무지성 선지들이 몇개 있다.

    필자의 경험에 따르면 생윤에서 '자유로운 협동의 조건"이 롤스에겡 정의로운 사회에선 보장되어야한다.'라는 선지를 그냥 원리도 모른체 무지성으로 암기해야했다.

    만점을 위해 공부하다보면 은근히 공부량이 많다. 은근히..

    철학을 정말로 좋아하는게 아니면 쌍윤은 굳이 말린다..굳이..? 차라리 일반사회를 해..

     

     

     

     

    사회문화

    사문

    취득점수 :  48

    장점 : 개념문제랑 도표문제가 딱딱 나뉘는데, 개념문제 빠르게 풀어제낄때 쾌감이 좋다.
    개념 양 엄청 적어서 1주일이면 한바퀴 돌릴 수 있다.
    어려운 내용은 없고, 도표도 익숙해지면 기계적으로 풀면 되서 쉽다 (익숙해지는데 좀 걸린다..)


    단점 : 개념에서 막히면 그 시험 말아먹는다고한다. (개념공부 똑바로 햇으면 그럴일 없다 대충하면 안댐)
    찍맞싸움으로 가는 경우가 사탐중에선 심하다 (도표)
    도표로 등급이 갈린다


    공부Tip : 겨울방학 중으로 개념만 꽉 잡으면 그 이후로 도표 익숙해지면 된다. 그니까 개념 꽉 잡고 1학기 들어가자. 윤성훈이 지린다

     

     

     

    사회문화
    취득점수 : 50
    장점 : 이해만 하면 솔직히 외울 거 없음. 개념이 적으면서도 상호 유기적이다. 1컷 50 가능세계가 희박하다
    단점 : 함정 문제들이 꽤 있어서 문제풀이 연습을 많이 해야 한다. 시험장에서 도표 뇌절 올 가능성이 있음
    과목tip : 개념 적다고 대충하지 마시고 깊게 그리고 유기적으로 생각하고 공부하기. 도표문제 최신 경향은 숫자 대입해서 푸는 거니까 이쪽으로 잘 연습하기. 아리까리한 부분은 검더텅으로 조지가

     

     

     

     

     

    사회 문화

    취득점수:40

    장점:개념량 적다(9사탐 중에 개인적으로 가장 적다고 생각함),표준점수가 대체로 좋게 나온다(이번이 좀 많이 특이한 경우긴 하지만..)

    단점:일단 내가 못쳐서 의견이 좀 편향될 수는 있다 근데 진짜 장점빼고 모든 게 단점이다 사회 문화는 어떤 사탐과목을 선택하든 가장 나중에 치는 과목인데 수능 봐본 사람은 알겠지만 이시간쯤 되면 일단은 힘이 굉장히 빠지고 컨디션이 안좋아진다 근데 사회 문화는 타임어택이 엄청 심한 과목이고(문제 어려우면 강사들도 20분 넘게 걸림) 그리고 도표가 진짜 시험장 가면 잘 안풀릴 수도 있다

    공부팁:그냥 하지말자 시험장에서 타임어택은 솔직히 국어 하나로 족하다(수학,영어도 타임어택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심하진 않음) 시험장에선 국어 하나 딱 진빼서 치고 나머지 과목들은 좀 편안하게 보고 와야되는 거다
    서울대 노린다고 내년에 경제 사문 노리는 애들 주위에 많던데.. 경제 사문 33보다 생윤 윤사 5050이 더 표점 높게 준다 그래도 팁을 하나 적자면 나중에 도표를 풀다가 '아 내가 도표를 괜찮게 하는구나'싶은 순간이 있다 그 때를 조심해라 내 꼴(도표4문제틀림)난다

     

     

     

     

     

     

     

    사회문화
    취득점수 : 50
    장점 :일반사회의 과목 특성상 개념양이 적습니다.
    특히 윤리과목과는 다르게 지엽이 없어서 시험에 나오지 않는 공부를 하지 않을 수 있기에, 결과적으로 효율적 공부가 가능합니다. 또한 어느정도 수준에 도달하면 고정 50이 나오는 소위 말하는 효자과목이 되고, 지리과목과는 다르게 안정적 백분위 취득이 가능합니다.

    단점 : 개념문제를 정말 빠르게 풀지 못한다면 필연적으로 시간 부족에서 무너지게 되고 이를 극복하지 못한다면 고득점은 불가능합니다. 또한 시험장에서의 침착함과 행동영역이 크게 요구되는 과목입니다. 이 부분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사회문화에서 '통수'를 맞고 포기하는 경우가 잦습니다.첨언하자면, 저는 사회문화가 가장 과탐스러운 사탐이라고 생각합니다. 타임어택을 극복하지 못하면 윤리,지리로 옮기는게 낫습니다.

    공부Tip :개념양이 적음이 개념문제를 빠르게 풂의 충분조건이 되지못합니다.이를 깨닫고, 백지복습 등을 통해 머리 속에 개념서를 넣어놔야합니다. 또한 시험장에서의 침착함을 실모를 통해 아주 많이 길러야합니다.
    전 윤성훈 선생님을 들었습니다.사회문화는 1년 안에 고일 수 있는 과목이니까 빠팅하세요.

     

     

     

     

     

    사회문화
    취득점수 : 50/48/47
    장점 : 개념이 정말 쉽다. 도표도 웬만한 스킬들만 익혀 두면 다 풀 수 있다. 투자 대비 효율이 높은 과목.
    단점 : 아무리 잘하는 사람이라도 "난 수능날 무조건 만점을 받을 수 있어" 라고 장담하기는 어려운 과목. 필자 주변에 정말 공부 잘하는 선배들도 다들 수능날 사문은 하나씩 틀렸다 ㅎㅎ,, 필자도 사문만큼은 정말 자신 있었지만, 수능날 18번 낚시에 시원하게 걸려버렸다.
    공부Tip : 개념 쉽다고 대충하지 말고 강사분들 교재 날개 내용까지 꼼꼼히 학습한다. 타임어택이 가장 심한 과목이므로, 각자의 상황에 맞게 문제풀이 루틴을 짜고, 막판에 실전 모의고사 연습을 광장히 많이 하는 것을 추천.

     

     

    사문
    취득점수: 47(21수능), 50(22수능)
    장점: 경제와 마찬가지로 개념량 적고 암기가 거의 없음. 심지어 표본 수준도 경제보다 낮음
    단점: 말장난이랑 낚시 많음, 잘못 낚이면 수능에서 통수맞을수 있음
    공부 Tip: 사문은 경제와 다르게 사설 컨텐츠가 꽤 있습니다. 개념과 기출 학습이 잘되어 있다면 사설을 풀어보는 것도 좋음. 도표는 계속해서 나오는 유형이 있으니 기출에 나오는 유형 위주로 분석하는걸 추천. 최근에는 개념 문제들의 난이도가 높아지므로 낚이지 않게 개념 학습을 잘 하는것도 중요함.

     


    과목 : 사회문화
    취득 점수 : 50/50/50

    장점 : 표점 잘나옴(아마 사탐 중 제일 잘나옴). 몇문제 실수하거나 표문제 틀려도 등급 잘 나와서 최저 맞추기도 좋음. 개념 공부 두번정도 빡세게 돌려놓으면 개념복습 안해도 1년내내 문제가 다 풀리는 효자과목. 암기량이 가장 적은 과목에 속해서 사고력이 뛰어나고 암기 싫어하는 학생은 필수

    단점 : 타임어택 심함(사탐 중 제일 심한듯) 킬러 문제 3문항 제외 13분정도에 풀고 나머지 시간동안 표문제 풀 정도의 실력을 안 만들면 다른 과목에 비해 만점 받기는 힘듦. 표분석 문제가 좀 어려움. 요즘 아이큐테스트 하는 문제도 많이 나오는듯

    공부팁 : (***목차 암기 꼭 해야함. 개념들이 섞일 경우 개념문제 푸는데도 오래걸릴 수 있음. 목차를 암기하고 이 개념이 어느 단원에 속하는지를 기억하면, 문제를 보자마자 답을 맞출 수 있는 수준에 도달할 수 있음)처음엔 개념을 공부하고 기출로 바로 들어가 선지들에 나오는 어휘들을 눈에 익히는게 중요함. 나중에는 제시문을 스캔함과 동시에 제시문 분석이 끝날 수 있을만큼 기출에서 나오는 어휘가 계속 반복되기 때문. 표분석의 경우 윤성훈T 표분섣 강의 듣고 기출들로 복습하면 극복 가능. 단 혼자 하다가는 매우 비효율적인 풀이가 나오기 쉽기에, 인강 싫어하는 친구들도 표분석은 인강을 참고하길 바람. 파이널 시즌에는 타임어택을 대비해 표분석 3문항 제외 17문항을 빠르게, 실수 없이 푸는 태도를 길러야함.

     

     

     

    사회문화

    취득 점수 : 47

    장점 : 타과목에 비해 개념 공부량 적음, 숫자에 강한 문과생들한테는 도표문제 유리함, 공부할 수 있는 교재나 좋은 인강쌤들 많음, 개념 문제는 제대로 공부한다면 몰라서 통수맞는 일은 없음, 타과목보다 표점 훨씬 높음

    단점 : 숫자에 약한 문과생들은 도표문제 자체가 버거울 수 있음, 모르는 개념 문제 붙잡고 있다가 타임어택으로 망할 수 있음, 빨리 풀다가 의문사 당할 수 있음

    공부 Tip : 도표는 사회문화답게 공부하세요!대성 이형수쌤 추천함. 공부하면 도표는 극복 가능합니다!그리고 검더텅 말고 선별된 기출문제를 푸세요!굳이 그 많은 문제를 다 풀 필요가 없음...공부는 최대한 일찍 시작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처음에 공부해야겠다는 마음 들때 개념이랑 기출 공부 쫙 해놓으시고 9평 이후에는 사탐에 너무 시간 많이 쓰지 마세요.(이건 강대 다닐때 모든 사탐쌤들이 하신 말씀임) 특히 파이널때 현역분들은 사설 모의고사 돌리는거보다는 개념이랑 기출을 더 자주 봐서 확실하게 정리해두세요!

     

     

     

     

    동아시아사

     

    동아시아사

    취득점수 : 50

    장점 : 고인물 되면 너무 편하다

    단점 : 재미없다

    공부Tip : 하루에 30분 넘기면 무조건 손해임. 그 시간에 국수나 하셈.

     

     

     

    동아시아사: 50 50 45
    장점: 사회 문화, 정치와 법 등의 과목과는 달리 타임어택이 아니라 압박이 적음, 킬러 몇 문항을 제외하고는 한 문제당 30초 내에 풀 수 있음. 또한 과거와는 달리 무지성 연표 암기식으로 나오는 문항 수가 굉장히 줄음(올해 수능에는 그런 문제는 없었음)
    단점: 공부 시간이 엄청나게 많이 듬. 역사를 즐겨하는 학생이 아니라면 흐름 등을 이해하고 암기하는 데에 굉장한 시간이 들 것임. 또한 1등급 컷이 수능의 경우에는 거의 다 만점이라 실수로 한 두 문항 틀리면 등급이 바로 떨어짐. 이것은 시험 난이도가 어려워져도 마찬가지인데, 그렇기 때문에 표준점수도 선택하는 인원수에 비해서 낮은 편임.
    공부 Tip: 고대사 까지는 각 지역별 역사의 세기별 흐름과 관계들을 알아두는 것이 중요하고(기출에서 많이 나오는 몇몇 선지의 연도만 알아두어도 충분함), 근현대사에서는 국가들 간의 관계뿐만 아니라 각 사건의 연도까지 정확하게 알아두어야 함.(1,2년 차이로 선지를 가르는 문제가 꽤 나옴)

     

     

    동아시아사
    취득점수 : 50
    장점 : 알면 다품, 타임어택 없음, 교과서 종류가 적음(4종), 한국사가 문제에서 나올 때 날먹가능
    단점 : 모르면 찍기, 다른 과목에 비해 내용이 조금 많은편
    공부Tip : 교과서를 본다. 교과서에 없는거 안나옴, 세계사와 같이 하면 학습량이 줄어든다, 연표는 과하지 않게, 한 번 노트에 정리해보기, 교과서 4종 중에 2종 이상에 있는 것에서 많이~거의 나옴, 국수영 공부하기

     

     

    세계사

     

    세계사

    취득점수 : 50

    장점 : 재밌다

    단점 : 아무리 해도 고인물이 안된다

    공부Tip : 하루에 30분 넘기면 무조건 손해임. 그 시간에 국수나 하셈.

     

     

    세계사( 사실 쌍사 모두 해당)

    취득점수 :  50

    장점 : 한번 감 잡으면 평가원 문제 그냥 패고댕김 + 타임어택 없음 요건 동아시아도 마찬가지

    단점 : 양이 많아서 세계사 최소 2,3회독 하기 전에는 밑빠진 독에 물붓는 느낌
    나라는 공부하면서 봤던 것 같은데 세부내용은 1도 기억 안나서 문제풀다가 매우매우 화남

    공부Tip : 아마 6평까지도 제대로 틀 안잡힐텐데 당연한거니까 그냥 꾸역꾸역 하세요 성적 무리함수처럼 갑자기 어느날 득도해서 개떡상하니까 개념 자꾸 안외워진다고 세사 포기하지 마시구 꾸역꾸역 하다보면 수능날 편안하게 선지분석까지 하고 나옴

    ※※※※ 요즘 평가원 문제 내는 거 보면 사건 인과관계 묻는거 많으니까 2회독까지는 그냥 단어만 외운다는 느낌으로 봐도되는데 그 이후부터는 단어만 외운다는게 아니라 사건 인과좀 외워두세요!!!!
    글고 사료 문제는 요즘 자꾸 키워드 잘 안내고 당시 분위기? 그런걸로 파악하게 하는 문제들 내고 있으니까 문제 많이 풀면서 사료 파악 감을 익히되 너무 키워드로만 사료문제 풀 생각은 버리시는게 좋아요 <--쌍사 모두해당

     

     

    세계사

    취득점수 50

    장점: 타임어택 없음, 사문도표. 정법 선거구같은 머리 굴리는 문제가 나오지 않아 시험장에서 문제 풀다가 과부하 걸릴일이 없음

    단점: 18수능마냥 괴랄하게 나오지 않는 이상 1컷50에 48점 백분위 90초반 뜰거 각오해야함, 수능장에선 20수능 리디아 문제나 18수능 목욕탕 문제같은 듣도보도 못한 것들이 꼭 하나씩 나오기 때문에 그런 지엽적인 것들 챙기려다가 국어 수학 공부할 시간을 뺏길 수도 있음

    공부tip 인강 선생 풀커리+수특,수완,기출에서 다룬 모든 선지랑 분석하기(사료도 분석하면 더 좋음)+ 사설모의 한 종류 정도 풀면 좋을거같음
    사문같은 과목을 도저히 못하겠다 싶은게 아니면 솔직히 세사는 추천하고 싶지 않음. 백분위 방어가 너무 안되고 폭탄이 꽤 있는데 비해 등급컷은 괴랄하게 잡힘.

     

     

     

    세계사
    취득점수 : 47~48 (2021 표준점수 65)
    장점 : 알면 다품, 타임어택 없음, 교과서 종류가 적음(4종)
    단점 : 모르면 찍기, 다른 과목에 비해 내용이 많은편
    공부Tip : 교과서를 본다. 교과서에 없는거 안나옴, 동아시아사와 같이 하면 학습량이 줄어든다, 연표는 과하지 않게, 한 번 노트에 정리해보기, 교과서 4종 중에 2종 이상에 있는 것에서 많이~거의 나옴, 국수영 공부하기

     



     

     

     

    정치와 법

    정치와 법
    취득점수:50
    장점: 정법하면 다들 개념양이 많다고 하는데 본인이 평소에 뉴스를 많이보고 이쪽에 관심이 많으면 생각보다 새로운 내용은 많이 없음. 이쪽이 적성인 사람은 정말로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음. 한번만 개념을 제대로 하면 문제를 굉장히 빨리 풀수 있음.
    단점: 최근에 지엽적인 부분을 많이 내는듯함. 시험시간에 선지를 하나씩 모두 완벽하게 판단하는 스타일이면 외워야 할 내용이 많아질 수도 있음(사실 답만 찍고 넘어가는데에는 핵심적인 내용이면 충분한거 같음)
    팁: 기출에 나온 선지와 제시문은 정말로 단어 하나하나의 의미를 이해해가면서 공부하면 도움이 많이 될듯

     

     

    정치와법
    취득점수 : 46/46/50
    장점 : 적성에 잘 맞을 경우 공부하는 것이 꽤나 재밌다. 말장난이 없고, 꽤나 정직한 과목.
    단점 : 암기량이 많고, 지엽이 많다. 시중 자료가 굉장히 부족하다.
    공부Tip : 이런 것까지 외워야 한다고? 까지 알아두는 것을 추천한다. 지엽들을 효과적으로 공부하려면, 시중 자료가 부족한 정법 특성상 현강이 불가피하다. 필자는 최적T 현강을 다녔는데, 9월까지 아무리 열심히 공부했어도 잡히지 않는 지엽을 모두 잡을 수 있었다(올 수능이 쉽기도 했고,,) 개인적으로 파이널만이라도 현강을 다니는 것을 추천한다.

     

    정치와법
    취득점수 : 50
    장점 : 사탐 중 가장 안정적인 점수 획득 가능
    단점 : 사람이 적다. 암기량이 많다.

    공부법 tip : 선거구는 마음 비우고 하라는대로 하자. 하다보면 됨. 필기노트 만들어서 병적으로 외우자. 상황을 이해하는게 중요 + 법이다보니 논리가 정확함! 논리만 파악하면 되는데.. ex) 약자 보호 논리 > 무죄 추정의 원칙, 소급효 등 기본권 공부할 때는 관련 헌법도 읽어보자! 거기서 문제나옴!

     

     

     

     

    경제

     

    경제
    취득점수 : 50 / 50 / 47
    장점 :확실히 적은 개념(파이널에는 한 시간만에 정리된 강의도 있음)
    단순 암기 적음
    대체로 높은 표점

    단점 : 심한 타임어택 ( 이번 6,9는 타임어택이 없었으나 수능에서 시간 부족 )
    적은 컨텐츠( 이건 기출만 풀어도 돼서 크게 단점은 아님 )
    실수 한 번 하면 등급이 내려감 ( 단순 덧셈 실수로 틀리는 경우도 많음 )

    공부Tip :기출 위주로 공부하기. 신유형은 6,9평에서 어느 정도 이야기 하니 침착하게 기출분석하기
    타임어택 방지로 연습할 때는 5분정도 빼고 풀기
    사설이던 기출이던 실제처럼 시간 잡고 연습하기

     

    경제
    취득점수:50
    장점: 암기량이 적다. 개념 이해만 제대로 하면 암기할게 거의 없다. 자료해석 위주의 문제가 많아서 문제풀때 재미있고 국어 경제지문이 쉽게 풀린다.
    단점: 응시자가 매우 적다. 타임어택으로만 보면 사문 상위호환급이다. 문제풀때 재미있지만 내 점수도 재미있게 나온다.
    공부 Tip: 경제는 사설이 거의 없습니다. 기출 잘 돌리세요. 특히 평가원 기출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수요 증가-가격 상승 같은 비례관계 잘 알아두세요.

     

     

     

     

    경제
    취득점수:50

    장점: 개념이 사회탐구중 가장 적어서 적은 시간에 끝날수 있다. 처음에 한번 잘해놓으면 수능때까지 고정 50 가능이다.

    단점: 타임어택이 심하다. 과목이 고였다 경제사문러고 경제가 사문보다 더 어려웠다고 생각하는데 컷은 47이였다. 수능장에서 뇌절나면 +1이다.

    요약:생각보다 할만할수도?



    경제
    취득점수: 50(21수능), 48(22수능)
    장점: 개념량 적고 암기가 거의 없음. 암기 싫어하는 사람한테는 최고의 과목
    단점: 개념이 적은 만큼 문제 난이도가 높음, 타임어택 심함, 표본 수준 높음(6,9월 표본 수준과 수능 표본 수준도 어느 정도 차이남)
    공부 Tip: 경제는 사설 컨텐츠가 거의 없으니 기출을 꾸준히 풀자, 수능에서 신유형이 한두문제 튀어나올 수 있으니 대비하자.
    + 경제는 표본 수준, 문제 난이도 등 많은 부분에서 사문의 상위과목급입니다. 경제할거면 사문을 같이하는걸 추천함. 다르게 말하면 사문이 안맞다고 느끼거나 사문에서 시간압박을 강하게 느낀다면 경제도 안맞을 확률이 높습니다.

     

     

    경제
    6 9 수능 50

    장점: 개념 적음. 표점 괜찮게나옴. 경제지문 풀고나 경제학배울때 은근 베이스 됨 스킬 알면 계산 얼마 안해도됨 경제(수능)갤러리 들어가면 꿀팁 있음

    단점: 타임어택 존나심함 사문은 10분 남았는데 경제는 딱맞춰서 풀었음 난이도 편차 심함 산수 빠릿하게 안되면 못함 고인물이랑 비고인물 양극화 심한듯

    공부tip
    디시 경제(수능)갤 가면 씹고수들위 꿀팁과 자작 모의고사 있음 도움 많이됨 타임어택 대비해서 시간관리 잘하는법만 하면 은근 할만한과목

     

     

     

    윤리와 사상

     

    윤사
    취득점수 : 46/48(현역9평, 수능), 50/50/47
    장점 : 재밌다 윤사하면 생윤은 꽤 커버된다 둘이 합쳐서 1.6과목 느낌? 사문하다 도표 도저히 못하겠어사 현역때 윤사로 틀었음
    단점 : 윤리 안맞는 사람은 돈줘도 못함 수능날 뇌절 한번하면 말리는건 순식간 말이 아 다르고 어 달라서 국어 3등급 미만은 그닥 추천하지 않음 유연한 사고를 갖는게 좋음 그리고 거의 매년 1컷이 50이라고 보면됨 올해는 핵핵불이었고
    공부Tip : 시중 1타들 다 거르고 정수환쌤 수업 들으세요 무조건.. 현역때 ez 듣다가 탈주한게 제 수능인생에서 제일 잘한짓 현강 강대 말고 한군데서만 하신다고 들었음
    그리고 윤리는 암기를 기반으로 한 이해임을 잊지말길 백지복습이 정말 도움됩니다 ebs는 2년내내 안함

     

     

    윤리와 사상
    취득점수: 48 (9평)/ 44 (수능)
    장점: 윤사랑 같이하면 거즌 1.5과목 하는 느낌이 든다
    본인은 윤리 극혐이였다가 윤사선택하고 철학을 좋아하게 됨
    논술 할 때도 써먹었음
    근데 생각해보니까 과목 자체의 장점은 딱히 모르겠음 ㅈㅅ 밖에서 아는척 좀 할 수 있음
    단점: 아무리 특별하고 괴랄한 선지가 나와도 1컷 50을 자랑하는 멋진 과목 (이번에는 불수능이였지만)
    본인은 22수능 현장에서 아리스토텔레스 잘 풀어냈지만 결국 틀렸음
    컨텐츠도 생윤에 비하면 가뭄에 콩나듯이 있음

    그래도 생윤이나 윤사를 다른 과목이라 하는 것 보다
    두과목을 같이 선택했을 때 시너지가 참 좋은 과목임

     

     

     

    윤리와 사상
    취득점수: 6평 수능 50, 9평 48

    장점
    1. 생활과 윤리와 병행할 경우, 학습에 흥미를 붙이기 쉽고 겹치는 내용이 많아 전반적으로 공부하기에 유리하다.
    2. 타 과목에 비해 문재 풀이에 시간 압박을 느끼지는 않는다. 알면 풀고, 모르면 그냥 틀리는 과목

    단점
    1. 응시자수가 적으며, 상위권이 고여있다.
    2. 만점을 받아도 높은 백분위를 받기 힘들다.
    3. 실수할 경우, 대학 급간이 달라질 만큼 치명적이다.( 1개틀릴 경우 백분위 90초반~80후반으로 급락)

    학습 tip
    기출 문항을 반복적으로 푸는것이 가장 중요한거 같고, 기출 문항들을 정복한 이후 연계교재를 학습하는 것이 괜찮은 학습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사설 모의고사는 크게 필요한거 같지는 않다.

     

     

     

     

    윤리와 사상
    취득점수: 50
    장점: 타임어택 아님.(최소 10분 남음) 생윤같은 비문학 문제 없음.
    단점: 하나만 틀려도 위험. 표점, 백분위 다소 안 좋은편. 학습량 쪼금 많은 편. 좀 고였음.

    공부법 tip: 사탐 어느 조합보다도 시너지가 좋다고 단언할 수 있다. 쌍윤 조합은 정말 많이 겹쳐서 1.5과목 같다. 전범위 개념정리 노트가 필수적이고. 기출을 숙달해야한다. 당해 교육청 수특 수완의 지엽이 꽤 도움된다.(파도 파도 끝이 없는 것 같지만 공부하다보면 선이 보인다.) (거르다간 걸러진다.) 철학 분야에 관심있으면 정말 힐링 과목이 될 수 있다. (추상적이지만) 사상가의 자아(사상 추론 과정?)를 어느정도 탑재해야 말장난 치는 지문에 당황하지 않고 적용해서 쉽게 답을 찾을 수 있다. 1컷은 둘다 50이라 생각하고 치자...

     

     

     

     

    세계지리

     

    세계지리
    점수 6.9.수능 모두 50
    장점: 지리가 잘 맞는 학생에게는 좋다. 배울 내용도 적고 이기상이라는 압도적 도우미가 존재해서 공부하기 편하다. 자료 해석 문제를 두려워 하는 친구들도 있을텐데 사문 표에 비하면 매우 쉽다.
    단점
    ㅅㅂ 만점 백분위 93실화냐? 그리고 최근 5개년 1등급컷이 50점이 대부분이다. 고인물이 많다. 실수하는 순간 안녕

    공부팁: 기출은 개념을 다져 놓은 다음 문제를 푸는 방식이 좋다. 사탐은 암기라서 국어처럼 기출 같이 펼쳐 놓고 공부하면 도움 안된다.
    자원.기후.지역지리는 수특 세세한 자료까지 외우고 들어가는 게 좋다. 이기상 교재가 좋긴 하지만 ebs 자료 못 이긴다. 꼭 봤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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