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환 학생 생활과 tip - 빨리 시작하는 공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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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교환 학생 생활

     

    북미와 유럽, 특히 핀란드로의 교환학생 경험이 있어요. 이를 바탕으로 교환학생을 준비하면서 겪은 과정과 팁에 대한 정보를 공유해보려 합니다. 먼저, 교환학생을 준비할 때 가장 궁금해하는 것 중 하나가 '돈이 얼마나 들었나요?'일 것 같아요. 따라서 소요 예산에 대해 정리해 보았습니다.

    저는 교환학생을 꼭 가고 싶어서 열심히 알바를 하고 장학금도 받아서 돈을 마련했어요. 주로 아르바이트를 하여 돈을 모았고, 학교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장학금을 활용하기도 했어요. 또한 부모님께서도 약간의 용돈을 주셨는데, 이를 통해 약 1천 100만원 정도를 준비했었습니다.

    실제로 교환학생으로 있던 기간 동안 사용한 금액은 약 첨 100만원 정도였어요. 하지만 북미와 유럽은 물가가 비슷하기 때문에 다른 동료들과 비교해 보면 유럽 국가인 핀란드가 조금 더 높았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초창기에는 많은 비용이 들었지만, 그에 대한 이유는 주로 생활 초기에 여러 가지 용품을 새로 구매해야 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이렇게 교환학생을 준비하면서 돈 문제에 대해 고민했지만, 적절한 저축과 장학금을 활용하여 충분한 금액을 마련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현지에서의 생활 비용을 고려하여 예산을 조절하고, 초기 비용에 대비하여 미리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첫 번째로, 가장 많은 돈이 들어간 부분은 한국에서 필수적으로 들어가야 하는 보험과 기숙사비였습니다. 이 외에도 해외 생활을 위해 필요한 보증금까지 모두 한꺼번에 내야 했고, 해외에서 필요한 생활용품 등을 구매하기 위한 초기 정착금이 굉장히 많이 들어갔습니다. 나머지는 주로 생활비와 여행 경비로 사용했는데, 한 학기 동안 총 1000만원 정도를 사용한 셈입니다.

    다음으로, 대학 선택에 관해서인데요. 당시에는 정말 선택의 폭이 넓어서 고민이 많았습니다. 저는 서울과학기술대학교를 제약으로 선택했는데, 그 이유는 교환학생 제도가 잘 되어 있어서였습니다. 다양한 옵션 중에서 제가 고려한 기준은 먼저 영어가 가능한 국가여야 했습니다. 영어 가능한 나라라면 어디든 상관 없지만, 실제로 미국은 비용이 많이 들기도 하고 어학 성적으로 토익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토익 성적만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미국을 배제하고 유럽으로 선택했습니다. 그 중에서도 핀란드가 제 전공을 공부하고 영어를 구사할 수 있는 나라라는 것을 알고 지원했습니다.

     

     

    두 번째로, 저는 무조건 수도를 고려했습니다. 석사나 박사 학위를 따로 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학교의 레벨이나 위상보다는 주변 환경이 얼마나 다양한 분화를 맛보고 즐길 수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고려했습니다. 그래서 무조건 수도로 가야겠다고 생각해서 플랑드 헬싱키에 있는 대학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세 번째로, 제가 재학 중인 학과와 맞아야 했습니다. 저는 화학공학을 전공했는데, 학교마다 해당 전공을 받아주지 않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최종적으로 내 전공을 받아주는 학교를 고르기 위해 이 세 가지 조건을 고려하여 학교를 선택했습니다.

     

     

    교환학생 tip

     

    먼저, 돈을 많이 모아서 가세요. 많은 친구들이 이런 고민을 합니다. '어, 용어 공부를 더 해야 되는 걸까?' '아이가 회화를 너무 못하는데 회화 학원을 다녀야 할까?'라고 생각하는데, 이것도 맞을 수 있습니다. 그게 도움이 될 수도 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어학을 나아가면서 새로운 부딪힘과 친구들과의 대화를 통해 배움을 얻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돈이 부족하면 여행을 즐기거나 친구들과 함께하는 파티에 참여할 수 없는 등의 불편함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가능하다면 돈을 많이 모아서 출국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곳에서 열심히 노력하고 재미있는 경험을 쌓아보세요.

     

     

    두 번째로는 지원금을 검색해 보는 것입니다. 장학제도는 정말 다양합니다. 학교 자체에서 주는 지원금과 장학금도 많이 있습니다. 이런 것들을 사전에 충분히 알아보시고, 가능한한 많은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하세요. 특히, 네이버 블로그나 다른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후기들을 찾아보면 어떻게 지원금을 받았는지 상세한 리뷰들을 많이 찾아볼 수 있습니다. 또한, 학교에 교환학생을 담당하는 부서에 전화하거나 직접 찾아가서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세 번째로는 시간적이나 경제적으로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어렵다고 생각하는 분들을 위한 조언입니다. 교환학생을 가고 싶지만 시간적 또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분들이 있을 텐데, 포기하지 마시고 꼭 참여할 방법을 찾아보세요. 학교에서는 단기 프로그램들도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저의 대학인 서울과학기술대학교를 예로 들자면 방학 기간에 1개월 또는 2개월 동안 해외로 보내는 프로그램도 많습니다. 그래서 교환학생이 아니더라도 해외로 나가 볼 수 있는 기회가 충분히 있습니다.

     

     

    또한, 네 번째로는 교환학생을 가는 시기를 고려해야 합니다. 저는 4학년 2학기 때 교환학생을 갔는데, 이는 취업 전에 가는 것이라는 눈치도 있겠지만, 제 전공과 관련된 과목을 들으려면 미리 준비해야 했습니다. 중간에 공부하는 것이 끊기는 것을 원치 않았기 때문에, 졸업 전에 가는 것으로 결정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교환학생 학교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치터링 프로그램이나 학교에서 주최하는 여행이나 파티 등에 참여하면 자연스럽게 외국인들과 교류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져서 언어 능력 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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